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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부다비 6일 여행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300만원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코스 선택과 현지 맛집 정보만 알면 200만원대로도 럭셔리 여행이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최신 여행 정보로 완벽한 중동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6일 여행비용
두바이·아부다비 6일 여행은 항공료 150-200만 원, 숙박비 80-120만 원, 식비 50-80만 원으로 총 280-4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성수기인 12월-3월에는 20%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비수기인 6월-8월에는 30% 절약이 가능합니다. 럭셔리 호텔 대신 4성급 선택 시 하루 15만 원 절약됩니다.
완벽한 6일 코스 일정표
1-2일 차: 두바이 핵심 명소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오후 4시 예약 추천), 두바이 몰 쇼핑, 분수쇼 관람 후 올드 두바이 골드 수크와 스파이스 수크에서 현지 문화 체험. 저녁에는 두바이 마리나 워크 야경 감상.
3-4일 차: 사막 투어와 아부다비
사막 사파리 투어(오전 9시 출발), 낙타 체험 후 아부다비로 이동. 셰이크 자예드 모스크(금요일 오후 휴관 주의),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애프터눈 티, 루브르 아부다비 관람.
5-6일 차: 럭셔리 체험과 쇼핑
아틀란티스 더 팜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글로벌 빌리지(10월-4월만 운영),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
현지인 추천 맛집 총정리
알 하디라 레스토랑(두바이 크릭 전통 아랍 요리 15만 원), 피어 슈크(생선구이 전문 8만 원), 라 페티트 메종(아부다비 프렌치 20만 원), 알 파나르(해산물 뷔페 12만 원)에서 현지 분위기와 정통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카페 아라비카 두바이점에서 아랍 커피와 디저트를 3만 원에 즐겨보세요.
놓치면 후회하는 여행팁
중동 여행의 성공 여부는 사전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복장 규정과 예약 시스템을 모르면 입장 거부당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 모스크 방문 시 긴팔, 긴바지, 머리 스카프 필수 (현장 대여 가능하지만 1만원)
-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현장 구매 시 2배 비용,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 금요일 오후는 대부분 관광지 휴무, 일정 조정 필요
- 택시보다 우버가 30% 저렴, 앱 설치 후 현지 sim카드 구매
- 물값이 비싸니 대형마트에서 생수 24병들이 구매 추천
두바이 아부다비 비용 한눈에
여행 예산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도록 주요 비용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가격 차이를 확인하여 최적의 여행 시기를 선택하세요.
| 항목 | 성수기 (12-3월) | 비수기 (6-8월) |
|---|---|---|
| 항공료 (왕복) | 180-220만원 | 120-150만원 |
| 숙박비 (6박) | 100-140만원 | 70-90만원 |
| 식비+음료 | 60-80만원 | 50-70만원 |
| 관광+쇼핑 | 80-100만원 | 60-80만원 |